이번에는 삼국지5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재해는 악영향을 끼치는 재해와 이로움을 주는 이벤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.
1. 역병
- 역병은 제일 짜증나면서도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시키는 재해입니다.
역병에 걸리면 도시 상업도가 떨어지며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백성 수와 도시에 주둔 중인 병력의 수가 감소합니다.
또한 확률적으로 도시에 있는 장수 중 일부가 병에 걸리게 됩니다.
2. 태풍
- 태풍은 마을의 발전도를 떨어뜨립니다.
그러나 그나마 재해가 발생한다면 태풍이 피해가 제일 적습니다.
3. 홍수
- 태풍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발전도를 떨어뜨립니다.
태풍과의 차이점은 홍수로 인해 사람들이 떠내려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인구수 및 해당 도시에 주둔하고
있는 병력의 수가 감소합니다.
4. 풍년
- 마을에서 풍년을 기념하는 잔치가 열리고 세력의 식량치가 올라갑니다.
또한 세력 내 상권 중 쌀팜이 최대치에 근접(-2) 또는 최대치가 되며, 쌀삼이 최소치에 근접(+2) 또는 최소치가 됩니다.
- 이 때는 마을을 순찰하며 행사에 참여하거나 구경하는 것을 권합니다.
(군량이 부족한 경우 잔치를 중지시키고 뺏을 수도 있으나 괜히 민심만 떨어지니 자제를...)
5. 흉년
- 풍년의 반대입니다.
마을에 기근이 닥치고 식량이 부족하여 인구 수가 줄어듭니다.
또한 세력 내 상권 중 쌀삼이 최대치에 근접(-2) 또는 최대치가 되며, 쌀팜이 최소치에 근접(+2) 또는 최소치가 됩니다.
- 이 때는 마을을 순찰하며 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